큰웃음, 작은미소

으 ~으응 !

하얀모자 1 2016. 1. 17. 03:04

 

 

 

 

 

1.  "  고스톱  " 

 

새해를 맞아 두 남녀가 고스톱을 치면서
5점에 손목 때리고,
10점에 키스를 하고,
20점을 나면 그걸? 써비스해 주기로 했다.
 
여자가 눈치껏 패를 주면서
남자에게 점수를 주려고 하였지만,
남자가 워낙 고스톱을 칠 줄 몰라
점수가 나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남자가 겨우 10점을 내게되어
남자는 아쉽지만 키스로 만족 하기로 하고
여자의 허리를 끌어안자,
여자가 남자의 목을 끌어 당기며
못 참겠다는 듯이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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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 ~으응 !  자기, 흔들었잖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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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누드촌에서 생긴일 "

 

신혼부부가 누드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혼부부에게는
누드촌의 모든것이 새로왔으며

더욱 시선을 끈것은 호텔로비의 남자누드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 자판대였다.

반쯤 위로 올린 양팔에 아이스크림을 손에 쥐고,
입에 동전을 넣고 주요부분(?)을 잡아당기면
아이스크림을 내주는 기계였다.

새벽까지 큰일(?)을 치룬뒤
아이스크림 생각이난 신부는 신랑에게
호텔 로비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오라고
명령을 하였고

결혼후부터는
완전한 주도권을 쥐게된 신부는
여행지가 누드촌인만큼 신랑으로 하여금
나체로 다녀오게 명령하였다.

새벽이라 남의 눈도 많지 않을것으로 생각한 신랑은
호텔로비로 방울소리(?) 울리도록 뛰어가
아이스크림 두개를 사가지고

신부가 기다리는 방으로 가는 도중
전방 20m 앞에 세아가씨가
오는 것을 보고 어쩔줄 몰랐다.

생각 끝에 양손에 아이스크림을 쥐고
아이스크림 자판대처럼 서있기로 했다.

새신랑을 막 지나치려던 순간 한 아가씨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가자고 하며
신랑입에 동전을 넣고
가운데 부분(?)을 잡아당겼다.

신랑은 당황하였으나 침착하게
오른팔을 내려 아이스크림 한개를 내주었고

두번째 아가씨가 입에 동전을 넣고
또 잡아당기자 왼팔의 아이스크림도 내주었다.

세번째 아가씨가 입에 동전을 넣고
잡아 당겼으나 내줄 아이스크림이 없었다.

세번째 아가씨는 계속해서
신랑의 가운데 부분(?)을 잡아당겼으나
두개밖에 없던 아이스크림은 나올리가 없었다.

한참을 잡아당기던중 세번째 아가씨가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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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어 ?  내껀 녹아서 나오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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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확대 수술  "  

   

비뇨기과에 한 남자가 찾아왔다

 

의사 : 어디가 안 좋아서 왔나요
남자 : 절대 웃으시면 안됩니다

남자가 엉거주춤 바지를 내리는데
거시기가  번데기 만하다

의사가 웃음을 참으면서 물었다.

의사 : 확대수술을 받고 싶으세요?
남자 : 그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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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고나니 엄청 부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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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언제까지나  ~~  "
 
깊은 산골에 노모를 모시고 사는
떠꺼머리 총각이 있었다.

어느 날 , 노모가 몸이 불편해서
아들에게 읍내 장 심부름을 시켰다.
조금 맹~한 데가 있어서 바깥 외출은 통 않던 아들이
겨우 장에 도착하여 돌아 다니다가
레코드 가게 앞을 지나는데 노래가 흘러나왔다.
"언제 까~지나 언제 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총각은 처음 들어 보는 노래가
쉽고 재미있어서 따라 불렀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여 물을 퍼놓고 ,
땀을 씻으면서 계속하여
그 대목만 반복해서 불렀다.

     "언제 까~지나, 언제 까~지나...,"

방에서 노래를 듣고있던 노모가
가슴이 미어져 방문을 확 열면서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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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이놈아 !!!  에미 앞에서 무슨 소리가 ?

                                  장가가면 까진다. 그만하그라 !!!  ... "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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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합동 결혼식  " 

  

네 자매가 합동결혼식을 하였다.

예식 후 세 딸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고,
막내딸은 부산으로 신혼여행을 갔다.

다음날, 애들이 첫날밤을 잘 보냈는지
궁금해 하던 친정엄마...

먼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간 세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첫날밤에 대해 묻자,

첫째딸 " 엄마, 우리 그이는 레간자다!!!"라고 하였고,

둘째딸 " 우리 그이는 사발면이야... 어쩌면 좋지 ? "  

셋째딸 " 우리 그이는 애니콜이야!!!" 하는게 아닌가...


(해설)   1. 레간자 : 소리없이 강하다.
     2. 사발면 : 3분이면 OK.
                        3. 애니콜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막내딸에게서는 소식이 없자,
먼저 전화를 걸어 첫날밤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막내딸은  " 우리 그이는 새마을호야 !!! " 라고 하는거였다.
그게 무슨 뜻인지 궁금했던 친정엄마,
직접 새마을호를 타고 부산에 갔다.

그러나 부산역에 도착할 때까지 알아낼 수가 없었다.
그런데 내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런 안내방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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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새마을호를 이용해 주신 승객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새마을호는 일일 8회 왕복운행을 하고 있으며,
승객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주말에는 15회 왕복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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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골프장 이름 공모  "

 

북한의 김정은이 골프장을 만들었다.
   공사를 무사히 마쳐 준공을 보게 되었으나,

 한가지심각한 문제에 부닥치고 말았다
 
   미 제국주의의 용어인 골프라는 말을
   그대로 사용하려니 마음에 안 들었다
 
   주체사상을 살린 새로운 이름을
   전국에 걸쳐 공모하기로 했다
   당선자 에게는 영웅 칭호를 주기로 하고...
 
   수만편의 응모작 중에서
   당선된 당선작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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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팔구멍 공알 쳐넣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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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관리점용자의 소유주에 대한 사용제한 해지소송 
 
소유권 분쟁
 
30년을 별 일(탈) 없이 잘~살아 온 노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정년 퇴직하고 ,

 지방근무 정리하고 집에오니 순진하기 만 했던 와이프가 많이 변해 있었다.
뭔가 기분이 나쁘거나 , 컨디션이 안 좋으면,

시도 때도 없이 부부 관계를 거부 하기 일쑤였다.
 
남편은 추근거리고 ... 와이프는 거부하며 서로가 엄청 불편 했다.
급기야 와이프의 몸에 있는 性器(성기)에 대한 소유권 다툼이  법정으로 가게 되었다.
 
이용 편의와 이용 제한에 대한 법리 공방이 게속 되었다..
서로가 자기의 것이라고 목청을 높히며 재판을 하게 되었는데....
청구 취지는 대강 이런 것이였다.
 
남편측은     " 그 동안 내가 써 왔으니 내 것이다."                
                       " 내가 쓰고 싶으면 어느 때고 이용 할 수 있어야 한다."
 " 사용을 제한 하라는 것은 불법이다."    

               " 성관계에 대한 배타적 지배는 부부의 의무이다"
 
   와이프측은   " 내 몸에 있으니 내꺼다."                                  

    " 내 것이니 내가 쓰고 싶을 때 만 쓴다."
                  " 이용자는 소유주의 허락하에서 만 사용해야 한다."
 
가정 법원에서 소유권 확정 심사 청구 소송을 담당하게 되었다.
판사는『부인이 점용관리중인 성기에 대한 소유권은 남편에게 있으며,
소유주의 임의사용은 합법하다』라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부인은 승복하지 못하고 즉각 항소했다.
 
고등 법원에서도 1심 판결을 흠결없이 받아들여 일방적으로 남편의 편을 들어 주었다.
억울한 신부측에서는 대법원에 상고는 준비하면서
고등법원 판사에게 판결 취지가 듣고 싶다고 다그쳐 따졌다..
 
한~참을 고민하던 담당 판사가 판결 취지를 설명 했다..
 
"이 문제는 너무 복잡한 사안이며 , 전 세계적으로 판례가 없는 아주 어려운 사건입니다.  
 그래서 제가 고시원에 생활 할 때의 경험에 비추어 상식적으로 판단했습니다
 
『 벽에 쥐가 들락 거리는 구멍이 있다고 합시다.
    그 구멍이 벽에 있으니 벽 구멍이겠습니까?.
    아니면 쥐가 들락 거리니 쥐 구멍이겠습니까? 
    마찬가지로 그 구멍의 위치에 무관하게 소유권은 사용자에 귀속한다라고 평결했습니다』
 
부인과 변호사는 상고를 포기하고 돌아갔다.
그리고 겨우 가정에 평화가 왔다.
 
판결 취지의 정리
 
부인이 관할하는 성기의 소유권은 사용자인 남편에 귀속된다.
그러므로 정당한 사유없이 사용을 제한하는 것은 위법 부당하다.
심한 경우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면하기 어려우니
소유권자의 요청이 있을 때는 관리 점용자는 그 사용을 기쁜 마음으로 허락 해야만 한다.
 
이상 !

  

  

    행복한 시간 만드세요 !!!

    웃으면 복이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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