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2 " 변산바람꽃 " 2 2019.03.02 " 변산바람꽃 " 2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 변산바람꽃 " 3월이 오면 바람꽃 보러 간다 버스 타고 택시 타고 두 발로 걸어 하얀얼굴 고운얼굴 활짝 웃는 그 모습 보러...... 쑥국에 밥 한술 뜨고 나는 지금 바람꽃 보러 간다. -- 내서읍 소노골에서. 2019.03.02 -- 클릭 하시면 큰사진으로 보십니다. ↓ 변산바람꽃 동영상 입니다. 클릭 ↓ 야생화-단일 2019.03.04
" 개복수초 " 2019,01,24 " 개복수초 "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이제 1월도 하순 ! 여기저기 쑥숙 올라오는 복수초 입니다. 지난봄 만났다 헤어졌는데 그 동안 어디 숨었다 나왔는지 자신도 반가운 맘 감추지 못하고 나를 보는 모습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이제 복수초를 만났으니 곧 뒤이어서 바람꽃,노루귀,연복초,현호색,제비꽃...... 등등 바쁘게 발품을 팔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2019,01,24. 12 : 35 가덕도에서. 오늘 여기 오신 손님 ! 까치설날 우리 설날도 며칠 안 남았는데 새해에는 아주 크~은 복 많이 받으세요 ! 하얀모자 (야사모) 댓글과 같이 보시면 ...... http://www.wildplant.kr/bbs/board.php?bo_table=w_free1&wr_id=689422&.. 야생화-단일 2019.01.26
" 만주바람꽃 " 2018.03.26 " 만주바람꽃 "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 만주바람꽃 " 가는겨울, 오는 봄맞이로 멀리서 손님이 오셨다기에, 손님 맞을 반가운 마음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몇일전 내린 눈은 녹았으려나 ? 혹여 때를 잘못 맞춘것은 아닌가 ? 이 생각, 저 생각 걱정은 앞섰지만, 그냥 가 보는 수 밖에...... 일자가 조금은 늦은 듯 해도 만났습니다. 시간이 일러서 1 시간 정도 기다려 상면(相面)을 했습니다. 반가운 얼굴, 고운얼굴 멀리서 온 손님. 기쁨의 눈물 감추고, 웃는 얼굴로 만났습니다. 여기 그 모습들 입니다. ( 2018 / 03 / 26 용추계곡에서 ) ***** 오늘도 좋은하루 !!! 멋진 날 되십시오 !!! ***** 야사모 (Wild Plant) 페이지 댓글과 같이 보세요.h.. 야생화-단일 2018.03.27
" 변산바람꽃 " 1 2018.03.17 " 변산바람꽃 "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 마산 내서읍 중리 소노골 " 그냥 가면 변산 아씨가 방끗 웃음으로 반긴다기에 말만 듣고 물어 물어 찾아 갔습니다. 초행 길이라 아침 일찍 출발을 했지요. 인터넷상에 지도로 지명 위치를 파악한후, 대충 짐작만 가지고 출발 했습니다. 710 번 버스노선 확인후, 하차지점(삼계롯데마트) 에서 3 km 발품을 팔아 소노골 황토마루 까지는 갔는데, 정확한 위치를 모르면 앞에 두고도 모르는게 야생화 찾는 일이라, 2시간 동안 길도 없는 산자락을 오르락 내리락 맴을 돌았습니다. 그러면서, 산괴불주머니,산자고,애기괭이눈,흰털괭이눈, 꿩의바람꽃,현호색...... 등을 만났지만 오늘의 대상화(花)가 아니라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잠시 쉬면서 다시 정보를.. 야생화-단일 2018.03.19
" 노루귀 2 " 2018.03.10 " 노루귀 2 "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구름에 가리어 오락가락 하는 했빛을 기다리며 자세를 잡았다, 풀었다 하면서 힘들게 담은 아이들 입니다. " 밝은 날, 다시 오지 " 하는 생각도 있지만 그 건, 혼자만의 생각이고 이 아이들은, 지금 못 보면 다시 볼수 없는 아이들이라 아무 소리 못 하고, 군말 없이, 쪼그리고, 업드려서 담아 왔습니다. *** 좋은날 좋은시간 되십시오. *** 야사모 (Wild Plant) 페이지 댓글과 같이 보세요. http://www.wildplant.kr/bbs/board.php?bo_table=w_free1&wr_id=671675&sfl=mb_id%2C1&stx=cammhl10&sop=and&spt=-.. 야생화-단일 2018.03.12
" 애기괭이눈 2 " 2018.03.10 " 애기괭이눈 2 "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지지난 가을, 그 엄청 났던 폭우로 나무다리가 몇개 씩이나 떠 내려가고, 부서지고, 계곡 전체가 아주 흉한 상처를 입어 지금도 그 모습이 보이는데...... 물가에 사는 작은 네가, 그 때를 이기고 그 옛날, 그 자리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니 ...... !!! 우선은 고맙고 무지무지하게 대단해 보인다. 지난 겨울에도 그 자리에는 얼음이 꽝꽝 했었는데...... 노오란 네 눈을 보는 순간 ! 나는 ...... 그냥 " 우~와 !!! " 했을 뿐, 너로 인해 보여지고 있는 "자연의 힘"에 경탄(驚嘆)을 할 뿐 이었다. *** 좋은날 좋은시간 되십시오. *** 야사모 (Wild Plant) 페이지 댓글과 같이 보세요. http:/.. 야생화-단일 2018.03.10
" 긴병꽃풀 " 2017.06.05 " 긴병꽃풀 "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지 않은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4∼5월에 마주보고 나는 잎 겨드랑이에서 향이 좋은 연한 자주색의 꽃을 피운다. 줄기는 모나고 퍼진 털이 있으며 처음에는 곧게 서나, 꽃이 지면, 땅 위를 기면서 50cm 정도 자라며 마디에서 뿌리가 돋아나 번식을 한다. 6월경 종자를 채집하여 바로 뿌려도 잘 자란다. 잎은 둥근 신장형(腎臟形)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이명으로, 둥근 잎의 모양이 동전을 닮았다 하여 금전초(金錢草), 또는 연전초(連錢草), 말발굽과 비슷하다 하여 마제초(馬蹄草)라고도 불렀다 한다. 즐겁고 좋은날 되십시오. !!! 야생화-단일 2017.06.05
" 행운목 2 " 2016.03.01 " 행운목 2 " 2016.03.01 삼일절 오늘 아침에 우리집 행운목 꽃망울이 한껏 부풀어 있어서 하루, 이틀 이면 피겠구나 생각 했는데...... 꽃이 피기직전의 모습 ↑ 저녁시간에 진한 향내를 맞고는, 가서 보니 " 드디어 터졌구나 !!! 반갑다 얘야.......!!! " 이번에 핀 행운목꽃은, 여기 저기 3 .. 야생화-단일 2016.03.02
자주쓴풀, 쓴풀 2015,10,23 " 쓴 풀 "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용담과의 두해살이 풀입니다. 키가 작아 그 고운 얼굴을 보려면 큰절을 한번 해야 됩니다. 보통 20cm 내외 이니까요. 했볕이 잘드는 산비탈이나 풀밭에서 잘 자라며 원추꽃차례로 무리지어 앙증맞게 피는 꽃이 보기에도 좋아 산채(뿌리째 캐어 가는것)를 당하기도 합니다. 흰꽃 보다는 자주색꽃이 더 많으며 쓴풀,네귀쓴풀,자주쓴풀,개쓴풀..... 등이 있습니다. 전초를 당약(當藥)이라고 하여 약재로 사용 하는데, 이름이 쓴풀 이듯이 그 맛 또한 엄청나게 쓰지만 청열, 해독의 효능이 있고, 골수염, 후염(喉炎), 편도선염, 결막염을 치료하며 고미건위약으로 식욕부진, 설사 및 소화불량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번식은 씨로 하며 약초로 심기도 합니다. 했볕이.. 야생화-단일 2015.10.23
용 담 2015.10.19 " 용 담 " 가을 산에 오르면 들국화와 같이 보라색 통꽃으로 고개를 내미는 " 용담 " 입니다. 이 아이는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키가 1 m 이내로 그렇게 큰 키는 아니지만, 바람에 약해서 잘 쓰러집니다. 쓰러졌어도 꽃은 무리지어 하늘을 보고 예쁘게 핍니다. 이 아이는 ".. 야생화-단일 2015.10.19
" 엉겅퀴 " 2015,05,25 " 엉겅퀴 " 나는 , 엉겅퀴 하면 떠오르는게 우락부락한 잎모양과 그 끝에 있는 가시가 생각납니다. 빨갛게 핀꽃은, 아래를 보고 고개를 숙였으며, 보통 거미줄이 많이 쳐져 있었지요. ***** 자료에는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는데 확인이 안된 상태라서...... ***** 엉겅퀴는 국화과의 여.. 야생화-단일 2015.06.05
털제비꽃 2015,04,25 " 털제비꽃 " 산과 들의 양지쪽에서 잘 보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전체에 잔털이 난다. 잎은 총생하고(무더기) 양면에 짧은 털이 많으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 밑은 심장 모양이며 잎자루는 길이 3∼10cm이다. 열매가 익을 무렵에 자라는 잎은 .. 야생화-단일 2015.05.21
"낮달맞이꽃" 2015,05,11 " 낮달맞이꽃 " 산길을 내려오다 어느 과수원 사철나무 울타리를 따라 환한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낮달맞이 꽃이었다.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왜 이렇게 많이 심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보기에는 좋았다. 달맞이꽃은 밤에 달을 보고 피는 꽃이라 "달맞이꽃" 이라 했는데, 이 아이는 달맞이꽃의 원예종으로, 달 보다 해를 좋아해서 낮에는 피고 밤에는 지는 꽃이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로 분홍,노랑,하얀색의 꽃이 있으며, 꽃말은 " 무언의사랑 " 이라 한다. 보통 화단에서 볼수가 있으며 한해 심어두고 메마른 땅만 아니면 해를 거듭해도 계속 잘 나오는 꽃이다. 낮달맞이를 찿아주신 손님 ! 좋은 시간, 행복한 날 되십시오.! 야생화-단일 2015.05.18
토끼풀과붉은토끼풀 2015,04,25 " 토끼풀과붉은토끼풀 " " 토끼풀(크로바) " 토끼가 잘 먹는다고 토끼풀이라 했는데 토끼뿐 아니라 초식동물이면 다 잘 먹는다. 보통 네잎크로바 라고 하면 이 아이를 가리킨다.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나폴레옹이 전쟁터에서 세잎이 아닌 네잎크로바 잎을 따려고 허리를 구부린 순간, 총탄이 머리위로 지나가서 목숨을 구했다는, 그래서 네잎크로바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이야기는 잘 알려져 있다. 누구라도 어려서 한 번쯤은 풀밭에 앉아, 이 아이로 꽃반지를 만들어 손가락에 끼워 주기도 하고, 행운을 위해, 크로바 네잎을 찿아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책갈피에 넣어 말리기도 했을 이 아이는 아일랜드의 국화이며 3개의 잎은 애정, 무용, 기지, 를 나타내고 4개의 잎은 희망,신앙,애.. 야생화-단일 2015.05.17
" 벌노랑이 " 2015,05,10 " 벌노랑이 " 매실농장 단감 과수원 탱자나무 울타리를 꺽어 돌아 양다래 나무가 있는 곳에서, 저수지를 왼쪽에 두고 오른쪽에 무궁화나무 울타리를 따라 조금만 더 올라가면 징 치고 막 내리는 비음로 55번길. 그 길 끝에 터를 잡고 사는 노랑돌콩, " 벌노랑이 " ! 밑둥부터 많은 가.. 야생화-단일 2015.05.10
백노루귀 2015,03,28 " 백노루귀 " 꽃을 먼저 피우고 잎이 뒤에 나오는 노루귀는 청색, 홍색, 백색의 꽃이 피며 식물에 동물이름이 붙은 아이 중에 하나입니다. 궁노루(사향노루), 노루 라는 단어는 시(詩) 속에서나 들었을 법한, 약간은 정감이 있는 그런 단어입니다. 그래서 노루귀라는 이름을 불러 주.. 야생화-단일 2015.03.29
비비추 1 " 비비추 " 7 ~ 8 월 무더운 여름날에 꽃대를 한껏 올리고 밑에서 부터 위로 올라가며 보라색의 예쁜꽃을 피워내는 아이 입니다. 품종 개량이 잘되어 있어서 요즘은 화단에서도 쉽게 만날수 있는 정원식물이 되었습니다. 산지의 반그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며 꽃은 한쪽으로 치우쳐.. 야생화-단일 2014.07.28
산딸나무 " 산딸나무 " 5월 말, 6월이 오면 나무가지 잎사귀 위로 줄지어 하얗게 꽃을 피우는 산딸나무 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멀리서 보면 나무에 소담스럽게 꽃을 얹어 놓은듯...... 푸른잎에 하얀꽃이 유독 멋지게 보이는 나무 입니다. 키는 한 10m 정도까지 자라며 가을에는 딸기를 닮은 빨간 열매를 달고 있어 산딸나무라 하였답니다. 이 나무는,꽃이 피는 전체적인 모습이 관상용으로 크게 인정을 받아 공원,정원,조경수로 많이 심어집니다. 종류도 많지만 그중 붉은꽃이 피는 미국산딸나무와 흰꽃을 피우는 토종산딸나무가 주로 이용 됩니다. 미국산딸은 4-5월에 꽃이 먼저피고 잎이 나며 빨간열매가 매끄럽지만, 토종산딸은 잎이 나고 5-6월에 꽃을 피우며 열매껍질이 딸기 같습니다. 말라리아의 열을 내리는데.. 야생화-단일 2014.06.05
둥굴레 " 둥굴레 " 많이 들어본 이름 입니다. 서양 커피가 안좋으니 국산차를 개발 해야 된다고 하면서 각광을 받은 둥굴레차 이름입니다. 맛은 단맛이 있는듯한 누룽지맛이라고 할까? 그렇습니다. 설탕은 없고요. 이 아이는 백합과에속하며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크기는 30-60cm 정도이고 잎은 호.. 야생화-단일 201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