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 4

깽깽이와 얼레지

2022.04.01 깽깽이와 얼레지 사진을 클릭 하시면 더 크게 보입니다. 가방을 메고는 깽깽이와 얼레지를 대상으로 문을 나선다. 날은 구름이 오락가락 하는데 비탈진 언덕의 얼레지는 맘에 쏘~옥 드는 아이가 안 보인다. 현호색이 무더기로 쫑알쫑알 거리며 올라와 있다. 조금 더 가니 개별꽃이 보인다. 이 아이 이름도 접두어가 많아서 확실히 구분 되는것 빼고는 모두 모아, 그냥 편하게 " 개별꽃 " 하고 만다. 잎이 대생이니 호생이니, 긴잎 가는잎, 크고 작고, 따지다 보면 눈 앞에 이쁜꽃을 보고도 곱다는 생각이 없어지는 이유로... 해서, 그냥, 그래 그냥 " 개별꽃 " 하고는 넘어 간다. 내 맘이다. ^-^ 능선을 넘어 계곡으로 접어드니 날씨는 더욱더 흐려져 뿌연 잿빛으로 변했는데 바닥은 온통 꽃들의 향..

2021,03,23 얼레지 답사.

2021,03,23 얼레지 답사.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나오는데 " 갈까,말까 ! 어차피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는 써야 하니까...... " 그냥 가자 " 오늘 대상화는 " 얼레지 " 목적지는 " 용추계곡 " 주변에 알고 지내는 진사님이 없어서 언제나 " 특공대 " 그래도 일년에 한번 보는 아이들이라서 안 갈 수도 없고 시원치 않은 11호 자가용 끌고 김밥 2줄에 사과 1개, 500 ml 물 한병, 배낭에 넣고 출발을 합니다. 방식은 평소의 아래에서 위가 아닌 위에서 아래로 공략 하기로 하고 산을 오릅니다. 중간에, 얼레지를 1 시간 정도 보고, 능선을 넘어 계곡상부에 도착 하니 안 좋은 허리가 말썽을 부립니다. 정자에 앉아서 잠시 쉬고는 얼레지 군락지로 들어섭니다. 한참을 얼레지와 씨름을 하는데 ..

2020,03,30 깽깽이 보러 가는 날 ! 깽깽이풀,양지꽃,진달래,꿩의바람꽃,솜나물,얼레지,솜방망이,산복숭아

2020,03,30 깽깽이 보러 가는 날 ! 사진을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하루 출사를 다녀오면 온몸이 뻑적지끈 하다. 그래도 하루를 잘 지냈다는 생각에 뿌듯하긴 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다. 담아온 데이터를 PC로 옮기고 정리 작업을 한다. 한번에 보통 4 ~ 5 백장. 일차적으로 대충 보면서 20% 정도는 삭제를 하지만, 나머지 데이터를 정리작업 하는 것이 이제는 꽤나 짜증이 난다. 어느 것을 지우고 어느 것을 살릴지 ? 경우에 따라서는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휴 ~ 우 !!! 이번에는 소주도 한잔 했겠다, 기분도 짜증이 나니까 그냥 내 마음대로 하자, 그냥 ~ 평상시 나를 꼭 잡아매던 잘 해야된다. 잘 보여야 한다. 지면 안된다 등등...... 에서 벗어나, 평소 내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그래, "..

2019,04,06 (노랑제비꽃,남산제비꽃,깽깽이풀,족두리풀,고깔제비꽃)

2019,04,06 " 깽깽이를 보러 가는 날 " 오늘은 깽깽이풀을 보러 가는 날 ! 여느 해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시기다. 장비를 챙겨 가방을 메고는 문을 나선다. 노랑제비꽃 화사한 얼굴로 여기 저기 그득히 피어 있다. 남산제비꽃 꽃과 잎을 제대로 갖추고 나를 반겨 준다. 깽깽이풀 올해는 이곳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