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08일
한 주 동안 안녕 하셨지요?.
일전에 보신 노루귀가 이젠 잎도 나왔습니다. 솜털도 뽀송뽀송, 상큼하게 말입니다.
잎이 처음 나올때 모습이 꼭 노루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노루귀 1
이 아이는 솜털이 무조건 50점 먹고 들어가지요. 하하하.....
사실은 산자고 잡으러 갔는데 덤으로 ... , 플러스 알파도 있었고요.
노루귀 피는곳이 가까운곳에 있는걸 알았거든요. 자주 다녔어도 못 보았던 곳인데 !!! ?.
현호색은 이제 잎만 낙엽사이로 어렵사리 보이더군요.
산자고는 저녁 무렵에 잡아서인지 컴컴해서 별로 입니다.
추워서 고개만 내밀었어요, 다들.
산자고 1
오늘도 즐거운 시간,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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