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꽃대 2

2020,04,26 -2 으름,얼레지,남산제비꽃,용둥굴레,각시붓꽃,조개나물,줄딸기,고추나무,개별꽃,병꽃나무,애기나리,옥녀꽃대,덩굴꽃마리

2020,04,26 -2 " 으 름 " 아주 기분좋은 향내를 발산하는 "으름" 꽃이 보인다. 좀 높은 곳에 위치 하기는 했지만, 주저 않고 셔터를 누른다. 오므리고 있는 꽃은 수꽃이고, 막대 같은 꽃은 암꽃이다. 가을이면 바나나같은 노란열매를 맺는다. 사진을 클릭해서 큰사진으로 보세요. 다시 산길로 들어서니 작은 하얀꽃에서 달콤한 향기를 뿜는다. 잎의 모습이 고추와 같아서 "고추나무"가 제 이름이다. 나무가지를 흔들면 너무나 좋은 향기의 폭포를 만나게 된다. "개별꽃"이 보인다. 앉은 터에 따라 생육 정도는 차이가 많다. 여기는 이제 피는데 저기는 벌써 지고 있다. 수술이 익어 빨갛게 될때, 위에서 보는 "개별꽃"은 진짜 보석이다. 웬지 모르게 수줍음을 많이 타는 "애기나리"는 항상 고개를 숙이고 있다...

옥녀꽃대

" 옥녀꽃대 " 산지의 숲속에서 하얀 꽃대를 제 깐엔 높이 세우고 피는, 다소 친근함이 묻어있는 이름의 " 옥녀꽃대 " 입니다. 이 아이를 만나면 이름이 "옥녀(玉女)" 라서 그런지, 깊은 산골마을에사는 때묻지 않은 청순.발랄한 아가씨처럼 느껴집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아이가 홀아비꽃대과에 속한다는 점입니다. 옥녀꽃대와 홀아비꽃대 !!! 재미있지 않습니까? 잘 어울리는 한쌍의 꽃대 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야생화 이름에는 재미있는 이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옥녀라는 이름은 사천에서 가까운 통영 앞바다의, 사량도 지리망산의 , 옥녀봉에서 처음 발견되어서 붙인 이름 입니다. 이 아이는 꽃잎이 없이 꽃대에 바로 수술(하얀부분)이 전체 모습을 나타냅니다. 줄기 1 대에 잎이 4 장이며 꽃잎은 없고 꽃대는 ..

야생화-단일 201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