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 22 일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이번 주도 상큼하게 시작해 봅시다. 가끔씩 회사에의 몇몇분은 필자한테 이렇게 묻습니다. 매주 가는 산행이 힘들지 않느냐고요. 힘이 들어야 운동이 되고 건강에 좋지요. 필자가 하는 산행은 아주 편하고 쉽게 다닙니다. 매번 산행을 할땐, 카메라,밧데리(AA 8개.충전용), 김밥,떡(필자는 백설귀를 좋아함, 특히 콩백설귀를,요즘 같으면 호박떡), 과일 약간, 물, 알사탕 몇개 있을수도 있고, 그 밖에 날씨관계로 겉옷,비옷 정도를 허리 가방에 주워담고 갑니다. 발목이 안 좋은, 그래서 같이 가기를 꺼려 하는 " 중전마마 "가 따라 나서면 보기에도 좋고 마음이 2 이라서 더욱 좋고, 대신에 나 한텐, 등에 배낭 1개가 추가가 됩니다. 산을 오르기 시작하면서 호젓한 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