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2

"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가을) 춘추벚 "

2019.11.20 " 춘추벚 "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가을단풍과 춘추벚을 보러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을 가기로 했다. 진해역에서 도보로 출발하여 여좌천을 따라 이런 데크 길을 1.4 km 정도 오르면 생태공원에 이른다. 가는 중에 시들고 있는 장미가 보여, 한번 "찰칵" 한다. 입구에 들어서니 우선 춘추벚이 보인다. 이 곳은 중앙에 큰 연못(둘레 길이 650m)을 한바퀴 돌아 오는것이 전부인데, 시간은 (5~6분/1 바퀴) 정도로 주변 분들이 운동을 하고 있었으며, 중간 지점에 생활 체육시설을 갖추어 놓았다. 입장은 무료이고 이용시간은 하절기 (6월~ 8월) 06:00~19:00, 동절기 (11월~2월) 07:00~17:00, 로 되어 있다. 이제부터 한 바퀴 돌면서 보이는 순서대로 담은 사진을..

나들이 이야기 2019.11.20

"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봄) "

2019.03.30 "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 사진을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해마다 벚꽃이 필 때면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는 군항제(벚꽃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제 57회로 2019. 4. 1 ~ 4. 10 까지 이며 장복산 안민고개에서부터 경화역,여좌천,제황산, 해군사관학교(통제부)를 비롯한 진해구 전체가 벚꽃으로 뒤 덮여 장관을 이룬다. 난, 몇번을 다녀본 축제라서, 경화역을 지나 여좌천을 대충 보면서 여좌천 꽃길 중간쯤에 위치한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으로 향한다. 이곳은 사시사철 아무 때나 와도 좋고 연인,친구,가족, 누구와 함께해도 좋은 곳이다. 중앙에 큰 못을 돌아가는 (650 m)의 아늑하고 푸근한 느낌의 산책로가 걷기 좋으며 여좌천 인파처럼 복잡거리지 않고 한산한 점이 아주 좋다. 이용시간..

나들이 이야기 2019.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