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0 " 춘추벚 "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가을단풍과 춘추벚을 보러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을 가기로 했다. 진해역에서 도보로 출발하여 여좌천을 따라 이런 데크 길을 1.4 km 정도 오르면 생태공원에 이른다. 가는 중에 시들고 있는 장미가 보여, 한번 "찰칵" 한다. 입구에 들어서니 우선 춘추벚이 보인다. 이 곳은 중앙에 큰 연못(둘레 길이 650m)을 한바퀴 돌아 오는것이 전부인데, 시간은 (5~6분/1 바퀴) 정도로 주변 분들이 운동을 하고 있었으며, 중간 지점에 생활 체육시설을 갖추어 놓았다. 입장은 무료이고 이용시간은 하절기 (6월~ 8월) 06:00~19:00, 동절기 (11월~2월) 07:00~17:00, 로 되어 있다. 이제부터 한 바퀴 돌면서 보이는 순서대로 담은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