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7
" 해양드라마세트장 "
바닷가로 콧바람 맞으러 가고싶다.
어디가 좋을까? 찾다가 낙점 된곳이
" 해양드라마세트장 " 이다.
관람료는 없구, 관람시간은 거북이 걸음으로 2-3 시간이면 된다.
입구에 들어서니 안내 간판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2010년부터 드라마를 촬영 했다는데
그동안 이곳에서 제작된 드라마 포스터를
길가에 간판으로 세워 놓았다.
해안길을 잠시 걸어 들어가면 멀리 야철장의 전경을 시작으로
드라마세트장의 모습이 보이면서 관람이 시작된다.
그 옛날 가야시대를 기준으로 제작된 세트라서 그런지
건물이 모두 목조로 되어 있고, 지붕도 너와지붕이다.
야철장 ↓
야철장 안으로 들어가면 용광로와 풀무, 그리고 높은 굴뚝이 보인다.
언덕을 올라서면 김해관을 정면으로 보면서 드라마세트장
중앙으로 들어서게 된다.
세트장중앙 ↓
가운데가 김해관 ↓
김해관 내부 ↓
마굿간,공동우물,가야관,마방,저잣거리,선착장등을 빙~ 돌아가며
관람을 하게된다.
저잣거리 ↓
해양드라마세트장 가는 창원시내버스는
소답온천 <==> 명주마을 까지
63, 64, 65 번이 운행을 합니다.
좋은날 좋은시간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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