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새해 2014년

하얀모자 1 2013. 12. 8. 23:25

 

     

      

"  새해  2014 년  "

   

 

 

    

끝 없이 이어진 인생길에서
이제 저 터널의 계단을 하나, 하나, 밟고 올라
고개마루에 올라서면

2013년은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대망(待望)의 2014년이 시작 됩니다.
 
올 한 해 동안 무엇을 얼마나 해 놓았는지 ?
처음의 계획은 잘 이루어졌는지 ?

지나간 시간들을 되집어 헤아려 보지만,
무심한 세월 속에

모두의 가슴속에 남는 것은 무엇들인지 ........ !
 
쉬지 않고 달려가는 인생길 위에서
한, 두번 겪는 것도 아니었건만,
매년 이맘 때 쯤이면
같은 돌뿌리에 채여 넘어지는 누(累)를
알면서도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나 !!!
2013년 남은 시간을 차분히 정리 하시고,
긴 밤이 지나고 나면

태양은 어김없이 힘차게 솟아 오르듯,

밝은 내일이 반드시 있다는 신념으로,
우리 모두 2014년 새해를 ' 큰 ' 마음으로 맞이 합시다.
 
아자 !   아자 !!   아자 !!!

                                                                         2013년  12월  8일  

                                                                                     한 해를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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