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0
" 깽깽이풀 "
예로부터 사람은 혼자 못살고,
함께 기대고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고
사람 " 인 =>ㅣ " 자를
"人" 이렇게 붙여 씁니다.
그러나 이 아이들은
깽깽이 걸음의 보폭 만큼씩
떨어져 산다고
" 깽깽이풀 "
제 이름이 된 아이들 입니다.
산 중턱 낙엽활엽수림 밑 에서
낙엽을 덮고 살지만
그래도 자태 만큼은
깨끗하고 순수하며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맑은 아름다움이 있는
" 깽깽이풀 " 입니다.
*** 깽깽이 걸음 ***
한 발은 들고 한 발로만 뛰는 걸음.
깽깽이풀 바로가기 ==> http://blog.daum.net/cammhl10/244
깽깽이풀 2 ==> http://blog.daum.net/cammhl10/343
오늘도 좋은날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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