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8
" 솜 나 물 "
이른 봄
양지쪽에 터를 잡고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무서워
솜털로 온몸을 뒤덮고는,
땅바닥에 바짝 붙어,
작은 하얀얼굴을 보이는
" 솜나물 "
올해도 곱게 피어
문안 인사 올립니다.
" 안녕 하세요 ? "
" 반갑습니다. !!! "
즐거운 하루. 오늘도 무지무지하게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오 !!!
야사모 (Wild Plant)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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