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털괭이눈" 2015,03,24 " 흰털괭이눈 " 온몸에 흰털을 뒤집어 쓰고 있어서 " 흰털괭이눈 " 이라고 합니다. ◀ 나이가 들면 ▶ 나이가 들면 아는 게 많아질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알고 싶은 게 많아진다. 나이가 들면 모든 게 이해될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해하려 애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 카톡 꽃편지 2015.03.27
현호색 2015,03,24 " 현호색 " 홀로서기 / 서정윤 - 둘이 만나 서는 게 아니라 홀로 선 둘이가 만나는 것이다 - 1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 채로,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쳐들면서, 날리는 아득한 미소. 어디엔가 있을 나의 한 쪽을 위해 헤매이던 숱한 방황의 .. 카톡 꽃편지 2015.03.24
" 산자고 " 2015,03,23 " 산자고 " 산비탈, 갈잎 사이, 돌 틈 사이로, 두팔을 쭈~욱 펴고 고~옵게 내민 그 고운얼굴로 해바라기 하는 " 산자고 " 언제 보아도 싱그럽고 어디서 보아도 반가운 아이 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카톡 꽃편지 2015.03.23
꿩의 바람꽃 2015,03,21 " 꿩의 바람꽃 " 화창한 봄날. 살살 부는 봄바람에, "꿩의 바람꽃"이 활짝 웃었습니다. 산길을 오가는 이 ! 맞아주는 바람꽃 ! 모두가 즐겁고 반갑습니다. 이 편지 보시는 분도 함께, 즐거웠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 야사모(Wild plant) 페이지 댓글과 같이 보세.. 카톡 꽃편지 2015.03.22
매화 " 2015,03,10 " " 매 화 " 무심코 코끝을 스치는 향기로 매화가 핀 것을 알았습니다. 생각 해보면 때가 된 것도 같은데 사는 일이 바빠 세월이 가는지 오는지도 모르고 삶니다. 겨울이 가도 그만 ...... 봄이 와도 그만 ...... 세상 모두가 바쁘다지만 , , , 오로지 ! 사람만 바쁩니다. 사람만 ! 자연.. 카톡 꽃편지 2015.03.10
" 감 국 " 2014,12,01 " 감 국 " 싸늘하게 부는 찬바람에 가을이 묻어 갔습니다. 떨어지는 낙엽에도 가을이 묻어 갔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계절의 끝자락에서 작은 제 얼굴이 다칠세라 애써 조심하며 꿋꿋하게 핀 노~오란 "감국 ". , , , 조금씩, 조금씩 앙상한 가지 위로 소리 없이 내려 앉는 겨울을.. 카톡 꽃편지 2014.12.01
" 개 망 초 " 2014, 11, 10. " 개 망 초 " " 개 망 초 "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북아메리카 원산지로 귀화식물. 키높이는 30cm ~ 1m 정도. 많은 가지를 치며 가지끝마다 두상화로 많은 꽃을 피운다. 6-7월에 피기 시작해서 늦가을까지 하얗고 동그란 예쁜꽃을 보여준다. 낮은산, 들 아무곳에서나 제 몸 앉은 곳이면.. 카톡 꽃편지 2014.11.10
" 산부추 " 2014, 11, 04. " 산 부 추 " " 산부추 " 아침 저녁 찬바람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피어난 네가 있어 이 계절이 아름답고 네가 있어 낙엽 뒹구는 산길을 간다. 좋은 아침 !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카톡 꽃편지 2014.11.04
" 개쑥부쟁이 " 2014, 10, 28. " 개쑥부쟁이 " 가을이 오면 낮은 산과 들에 아무데서나 흐드러지게 곱게 피어 계절의 정취를 한껏 부풀리는꽃 ! " 들국화 " 엷은 보라빛의 " 개쑥부쟁이 " 입니다. 즐거운 날 되십시오 ! 카톡 꽃편지 2014.10.28
산길따라 피어난 " 꽃향유 " 2014, 10, 21. 산길따라 피어난 " 꽃 향 유 " 산길따라 가지런히 피어난 " 꽃향유 " 밀원식물로 언제나 벌,꽃등에,파리,나방들이 "윙윙윙" 뒤는 가지런히 곱게 땋아 놓고 앞은 화사하게 단장하고 피어난 빨간꽃 단풍드는 가을산에 들국화와 함께 이 강산을 지키는 우리 꽃 이랍니다. 산길에서 .. 카톡 꽃편지 2014.10.21
투구꽃 2014,10,13. " 투구꽃 " " 투 구 꽃 " 미나리아재비과. 다년생초. 바꽃,돌쩌귀,진범,놋젓가락나물...... 등의 이름들이 있으나 생긴 모습이 장수의 투구 같아 총칭하여 그냥 투구꽃 이라 함. 뿌리를 "초오" 라 하여 약초로 사용. 강한 독성으로 인 하여 그 옛날 사약 으로 사용 됨. (아코니틴이라는.. 카톡 꽃편지 2014.10.13
산지기아저씨 ! " 산비장이 " 2014,10,07 " 산비장이 " 파란하늘을 따라 가을이 왔습니다. 쌀쌀한 바람타고 으악새 '사라락' '사라락' 속삭이는 산능선위로 가을이 왔습니다. 산지기 아저씨 " 산비장이 " 가 가을 맞이를 합니다. , , , 낙엽, 단풍, 자 ! 모두 함께 가실까요 ? 가을맞이 하러...... 카톡 꽃편지 2014.10.07
고마리 => 고마운 이 2014, 09, 29. " 고마리 " 카톡, 카톡, 카톡, 편지요 ! 가는 구월.... 오는 시월.... 길목에서 맞이하는 고마운 이! " 고마리 " 입니다. 오며, 가며, 보이지도 않지만 제자리는 굳게 지키고 있습니다. 즐거운 한주! 좋은 날 되십시오. 카톡 꽃편지 2014.09.29
물봉선, 외줄타기의 곡예사 ! 2014, 09, 22 " 물봉선 " 외줄타기의 달인. " 물봉선 " 길 가에 피어, 오가는 이들을 웃음으로 대 합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상쾌한 기분으로 시작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날 되십시오. 카톡 꽃편지 2014.09.22
흰꽃나도사프란 1 2014, 09, 15. " 흰꽃나도사프란 " 사진을 클릭해서 크고 선명하게 보세요. " 흰꽃나도사프란 " 오늘 이시간부터 만나는 사람마다이 아이처럼 환하게 웃어 주세요. 오는 이가 편하고,맞이 하는 당신이, 즐겁습니다. 좋은 날 되시고즐거운 한 주가 되시기를..... 카톡 꽃편지 2014.09.15
선이질풀 1 2014,08,29 " 선이질풀 " 8월의 끝자락 입니다. 잿빛 하늘도 걷히고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걸렸는데 계절을 재촉하듯 매미 울음만 맴맴맴 매~~~에엠 ...... 서서 자란다고 이름이 된 "선이질풀" 입니다. 좋은 주말 멋있게 보내시고 이번 한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카톡 꽃편지 2014.08.31
계뇨등 -1 2014, 08,20. " 계 뇨 등 " 가을 장마에 비바람 몰아쳐도 가늘디 가는 온몸을 영산홍 줄기에 비벼대며 제 모습을 가꾸어낸 " 계뇨등 " 작년 그모습 그대로 올곧게 자랐습니다. 좋은 하루 되소서 !!! 카톡 꽃편지 201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