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해운대 모래축제 1 " 2013년 6 월 8 일 어제 티브이에서 모래축제를 하는중이라고 이쁜 리포터가 나와서 설명을 해서 알게 되었다. 토요일 ! "거기나 가 볼까 !" 날씨도 하루종일 흐린 날씨란다.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간단히 가방을 챙겨 들고는 문 밖을 나선 시간이 10시. 택시타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내린곳이 부산 해운대역이다. 지하철을 빠져 나오니 길에는 수 많은 인파로 북적인다. 해변에서 도로까지 한 100m 는 되는데 그 곳에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로 "쿵쾅 쿵쾅" 주변이 요란스럽다. 시간이 어중간 하기는 하지만 일단 민생고부터 해결 하기로 하고 밀양돼지국밥 집에 들어가 국밥으로 점심을 가뿐하게 해결한다. 동백섬 쪽으로 달맞이 고개쪽으로 해변 백사장에 들어서니 "와! 이 인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