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2일 다시 찿아주셔서 반갑습니다. 휴일은 잘 지내셨지요? 그랬으리라 믿습니다. 이번주도 상쾌하고 밝은 마음으로 시작합시다. 자! 갑시다. 요즘은 전국 도처에서 진달래 축제가 한참입니다. 벌써 갔다 오신분들도 계실거구요. 그래서 그 진달래를 담으러 갔습니다. 유명산은 아니지만 함 보십시오. 진달래 1 들에서는 이제 유명한 명사가 된 유채꽃이 만발 입니다. 멀리서 보아 노랗게 보이면, 가까이서 안 보고도 유채꽃 이란 이름을 붙입니다. 이 유채는 관광객을 불러들여 지방세에 보탬이 되고, 채종이 끝난 뒤에는 베어서 동물 사료로 아주 유용하게 쓰이고 있답니다. 난 그중에 한 아이만 담았습니다. 유채꽃 1 지난주에 올렸던 솜나물 입니다. 산의 위,아래에서, 자라는 야생화가 환경 차이로 인해 생육이 조금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