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 3

2020,05,01 콩제비꽃,좀씀바귀,민들레,패랭이,낮달맞이꽃

2020,05,01 " 콩제비꽃 " 제비꽃중에 가지를 치고 꽃을 피우는, 졸방제비꽃과 비슷한 "콩제비꽃" 입니다. 크기는 졸방제비의 절반정도 이고 잎의모양은 심장형의 둥근모양 입니다. 보름전에는 몇개체 안되더니, 지금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우리동네표 무더기 콩제비꽃, 싱싱하고 튼실해서 해마다 즐겨 찾는 아이 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더불어서 "좀씀바귀"가 콘크리트 벽을 따라 줄줄이 피었습니다. 이 아이는 잎모양이 둥글둥글 한게 특징 입니다. 씀바귀중에 알기 쉬운 아이로 "노란얼굴에 작은 둥근잎, 좀씀바귀" 이렇게 기억 하시면 쉽게 익히리라 봅니다. "서양민들레"가 씨방을 활짝 펴고 종자에 날개를 달아 바람이 불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두개도 아니고 풀밭 전체에 여기저기 고루 퍼져 있습..

이고들빼기

" 이고들빼기 "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요즘 이제는 근처 낮은 산에서도 단풍이 들기 시작 합니다. 바람을 벗 삼아 좁은 산길을 걷노라면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가을 꽃들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고들빼기,쑥부쟁이,향유,산부추,구절초,용담,코스모스,자주개황기,패랭이..... 사진을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쉬엄쉬엄 올라 정상에 다다르면 멀리 보이는 진해 앞바다 모습이며 주변 산등성이의, 이제 마-악 시작 하려는 단풍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등줄기에 흐르는 땀도 식힐겸 시원한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는 " 어! 주인이 바뀌었습니까? 먼저 주인은 어디가고.... " " 그렇게 됐습니다. ........... " 아침에 집을 나설때는 "용담"을 담으려고 길을 정했는데, 찿기는 찿았으나, 해가 없어 꽃..

야생화-단일 2013.05.01

11월 5 일 (구절초,기름나물,당잔대,미역취,자주개황기,선이질풀,패랭이,산국)

11 월 5 일 한해 동안 이글을 보아주시고 아껴주시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마지막 회를 시작합니다. 먼저 그동안의 이 프로그램은 약 1만 5000장의 사진이 지원되었고 (1회 평균 350 - 400장) 횟수는 42 회 제작 되었으며 발표된 꽃은 285 가지에 596장 이며 그외 동물,곤충,풍경,모습들이 26장 해서 합이 622장 이었습니다. 사진을 보실때의 컴퓨터 해상도는 1280 x 1024 기준 으로 작성 되었으며 그 이상의 컴으로 보시면 보다 더 깨끗한 그림을 보실수 있습니다. 기간은 '08,03,01 - '08,11,05 까지 동안 이었습니다. 카메라는 후지 FinePix S9600과 올림푸스 C-220 ZOOM 두가지였습니다. 둘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