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갈맷길

  

               

     부산 해운대 갈맷길

                                                      '12, 10월 13일

        

요즘 올레길이다,둘레길이다 해서

각 지방마다 특색있는 이름을지어 꾸미고 가꾸어서 걷기좋은 길을 만듭니다.

우리 창원만 해도 숲속 나들이길이 있습니다.

지금 소개 하는곳은 부산의 갈맷길 2코스 인데

오후 3시쯤부터 달맞이고개에서 시작을 하는바람에 사진이 거의 역광이라

모두 엉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 몇개 구경 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해운대 백사장옆 미포항 

               

                       

달맞이 고개 해월정에서 달맞이길을 따라 내려오면, 바로 해운대 해변 입니다.

백사장을 걷다가 돌아다본 미포항.

여기에서 오륙도 가는 관광유람선이 운항을 합니다.

     

그리고 계속 동백섬을 바라보면서 조금더 걷다가 돌아서서 또한번 .

          

 

 

                       

해변에서 풀빵 사먹고, 남들 노는것 구경하다가 찍은, 오륙도와 해운대 전경입니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멀리 오륙도가 보입니다.

         

                            
해는 넘어가고 있는데, 다리는 무겁고, 배도 고프고, 담고 싶은건 많은데..........

              

                  

동백섬 가운데 끝자락에 2005년 G20 정상들이 모여 회담을 가졌다는 누리마루 APEC 하우스와

그 옆에는 멀리 광안대교가 보입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다리품을 팔아서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쭈우욱 갔다 올꺼야.

 이 그림은

잠시 쉬었다 가시라고 올렸습니다.

그럼 친구들 복 많이 받으시고 부디 건강하시라고 인사 드리면서

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