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진주남강 유등축제 (3), 유등
남강을 끼고 "촉석문" 진주성 입구에서부터 시작해서 한바퀴도는 과정인데
부교를 통해 강을 건넌후 강변을 따라 갑니다. 다시 부교를 통할수도 있지만
건널 때마다 1000원씩의 통행료가 붙기에 그냥 남강 다리위를 통해서
강을 건너고, 다시 진주성으로 가는 부교를 통해 성에 들어가서,
한 바퀴 돌아 갖가지 풍물들을 구경하고 촉석문을 나오면
일정이 끝납니다.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부교는 너무 흔들려서 사진도 안되고 가면서 중심 잡기도 힘들더군요.
진주성을 공격하는 왜병과 성을 수비하는 장군, 병졸을 나타낸 작품인데,
보기에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관람객을 빼고 담으려 했는데, 워낙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게 안되더군요.
가는 중에 공연장에서 "인간 무형문화제"가 열리고 있어
좋은 구경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등록된사진의 숫자가 많아 다음 장으로 넘깁니다.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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