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2
" 큰꽃으아리 "
4 월이 가기전에
활짝 핀 모습으로
5 월을 맞는 " 큰꽃으아리 "
그 커다란 얼굴로 손님맞이를 하는데도
누구하나 " 아는 체 " 가 없다.
세상 사는 일이 바쁘고 급하기 때문인가 ?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모두가
" 산길 " 하나면 그만이고
" 정상을 향하여 ! " 하나면 그만 인듯한 모습들이다.
,
,
길가에 핀 " 큰꽃으아리 "
" 한 두해 겪는 일도 아닌데..... " 생각에
그래도 웃는 얼굴로
모두를 반긴다.
작년 이 맘때도 그랫듯이......
*** 큰꽃으아리 바로가기 => https://cammhl10.tistory.com/191
야사모 (Wild Plant)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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