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2014 년 " 끝 없이 이어진 인생길에서 이제 저 터널의 계단을 하나, 하나, 밟고 올라 고개마루에 올라서면 2013년은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대망(待望)의 2014년이 시작 됩니다. 올 한 해 동안 무엇을 얼마나 해 놓았는지 ? 처음의 계획은 잘 이루어졌는지 ? 지나간 시간들을 되집어 헤아려 보지만, 무심한 세월 속에 모두의 가슴속에 남는 것은 무엇들인지 ........ ! 쉬지 않고 달려가는 인생길 위에서 한, 두번 겪는 것도 아니었건만, 매년 이맘 때 쯤이면 같은 돌뿌리에 채여 넘어지는 누(累)를 알면서도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나 !!! 2013년 남은 시간을 차분히 정리 하시고, 긴 밤이 지나고 나면 태양은 어김없이 힘차게 솟아 오르듯, 밝은 내일이 반드시 있다는 신념으로, 우리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