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단일

흰털괭이눈

하얀모자 1 2013. 5. 1. 22:29

        

      

" 흰털괭이눈 "

           

 3 월 23 일

괭이가 눈만 내놓고 빤히 보고 있네요.
그런데 눈이 몇개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눈도 못뜬아이.
눈 한개 뜬 아이.
눈 두개 뜬 아이.
눈 세개 뜬 아이.....

 , 

,

눈 여러개 뜬 아이.

눈 많이 뜬 아이......

  
그래서 대충 올립니다.

  

        

          

          

          

             

조금 자세히 보려면, 키가 5 cm 정도라서 큰절을 해야 볼수 있는 꽃입니다. 
이른 봄 습지에 무리지어 꽃을 피우며
땅에 붙어 살기 때문에 등산객은 보기 힘든 꽃이지요.
그래도 매년 3 ~4 월이면 어김없이 꽃을 피웁니다.
몸에 털이 많아서 털괭이눈 이라고 부르며,
멀리서 보면 바닥이 노랗게 보이기에
찿기도 쉽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야생화-단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호색  (0) 2013.05.02
틈나리  (0) 2013.05.02
큰꽃으아리  (0) 2013.05.01
큰까치수영  (0) 2013.05.01
큰구슬붕이  (0) 201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