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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 유등축제 (3), 유등

'2013 진주남강 유등축제 (3), 유등  남강을 끼고 "촉석문" 진주성 입구에서부터 시작해서 한바퀴도는 과정인데  부교를 통해 강을 건넌후 강변을 따라 갑니다. 다시 부교를 통할수도 있지만건널 때마다 1000원씩의 통행료가 붙기에 그냥 남강 다리위를 통해서 강을 건너고, 다시 진주성으로 가는 부교를 통해 성에 들어가서,한 바퀴 돌아 갖가지 풍물들을 구경하고 촉석문을 나오면 일정이 끝납니다.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부교는 너무 흔들려서 사진도 안되고 가면서 중심 잡기도 힘들더군요.                                                                         진주성을 공격하는 왜병과 성을 수비하는 장군, 병졸을 나타낸 작품인데,보기에..

나들이 이야기 2013.10.06

진주남강 유등축제 (2), 풍물

'2013 진주남강 유등축제 (2), 풍물  진주성 안에 들어서면 갖가지 풍물들이 전시 되어 있는데 그 중에 몇가지 입니다.한 밤중에 담은 사진이라 모두가 까맣네요.  어릴때 친구들과 많이 했던 기둥말타기.두 패로 나뉘어 술래 편, 한아이가 벽에 기대어 서면,다른 아이들은 그 아이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차례로 넣어 길게 말 등을 만듭니다.그러면 다른 편 아이들은 멀리서 뛰어와 그 등에 올라 타면 맨 앞에 앉은 대장아이와 기둥선 아이가 가위,바위,보로 술래를 결정 합니다.이때 올라탄 아이들은 말 등을 심하게 흔들면서 시간을 끕니다.그래서 무너지면 다시 술래가 되는데,앞에  대장아이는 " 잘좀 받혀라, 앉은 말이 왜 이렇게 까다롭냐" 는둥갖가지 핑계를 대어 시간을 끌다가 가위,바위,보를 합니다.장난이 좀 거..

나들이 이야기 2013.10.03

진주남강 유등축제 (1), 십이지신상

'2013 진주 유등축제 (1), 십이지신상                                                                                                                                                                    2013, 10, 02  진주 남강 유등축제의 유래는       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金時敏) 장군이 3,800여명에 지나지 않는 적은 병력으로,진주성을 침공한 2만 왜군을 크게 무찔러 민족의 지존을 드높인 "진주대첩" 을 거둘 때,성밖의 의병및 지원군과의 군사신호로 풍등(風燈)을 하늘에 올리며 횃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

나들이 이야기 2013.10.03

처진물봉선

" 처진물봉선 " 물봉선화의 자생지를 만나면 항상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고 삽니다. 이 아이들은 한해살이 풀이라서 " 씨 " 로 퍼지는데 봉선화 씨방은 손대면 톡 하고 터지는 성질이 있어 제가 자란자리 주변으로 퍼지기 때문 인것 같습니다. 모든 야생화가 다 그렇지만 산지에서 보는 물봉선 군락은 항상 보기가 그만 입니다. 멋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봉선화종류가 8 가지 라는데 언제나 다 만날수 있을지 ? 전국을 돌아 다녀야 만날수 있을텐데 그게.... !!! 이 아이의 이름은 거제도에서 처음발견되어 "거제 물봉선" 으로 명명 되었다가, 2007년도에 산림청 국가식물표준목록에 "거제"가 "처진"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이유는 전국 산지에서 자라며 봉선화꽃의 꼬리부분이 말려 있는데 반해 이 아이..

야생화-단일 2013.09.06

짚신나물

" 짚 신 나 물 " 산길가에 노랗게 핀 짚신나물 입니다. 그렇게 빼어나지도 않고 잘나지도 않았지만 훌륭한 야생화로 우리강산을 아름답게 수놓는 아이 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장미과의 여러해살이 초목인 짚신나물은 허리쯤 되는 키에 꽃대를 쭈-욱쭉 올려, 아래서 부터 위로 올라가며 노랗고 작은 꽃을 총상꽃차례로 피우지만 야생화 보다는 (선학초,용아초,)라는 약초로 더 각광을 받는것 같습니다. 약효로는 지혈,지사제로 쓰이고 항염증,위궤양,장염,설사,항균,항기생충...... 등에 쓰였고, 혈압을 올리는 성질이 있어 고혈압 환자는 주의를 요 한답니다. 열매가 익으면 길을 가는 나그네의 짚신에 잘 붙기 때문에 " 짚신나물 " 이라는 이름이 되었답니다. 7-9월이면 그 고운 얼굴을 볼수가 있습니다. 흔..

야생화-단일 2013.09.05

물봉선

" 물 봉 선 " 땡볕 8-9월에 산속 숲길을 거닐다 파란 숲속에 유난히도 빨갛게 핀 이 아이를 만나면 가던길을 멈추고 다시 한번 보게 됩니다.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산지의 습지나 물가에서 잘 자라는 물봉선은 꽃이 크고 색감이 진해서 초록색 풀숲에서 눈에 아주 잘 띠는 아이 입니다. 물봉선은 보통 무리지어 피는데 집 근처에 심는 봉선화처럼 그 씨방이, 손 대면 "톡" 하고 터지기 때문 인것 같습니다. 뻗뻗하게 보이는,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를 가지고 있는 잎사귀 사이로, 꽃대가 올라와 가지끝에 총상꽃차례로 꽃이 피는데, 물봉선의 꽃을 자세히 보시면, 가지에서 나오는 가는 줄기 하나에, 외줄타기로 온 몸을 매달고,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분단장하고 손님 맞이를 하는것을 보면.....

야생화-단일 2013.09.03

동자꽃

" 동 자 꽃 " 높은산 호젓한 산길을 걷다보면 풀숲에서 지나가는 이를 반겨주는 주홍색의 아름다운 아이가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환한 얼굴로 가는 이를 반겨줍니다. 그래서 반가움에 이름을 물어보면, " 동자꽃 "이라 대답 합니다. " 동자꽃 " 이름을 듣는 순간 부처님,스님,절,그리고 머리가 하얀 동자승이 떠오릅니다. 어느 깊은 산골짝 작은 암자에 큰스님과 동자승이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이 닥아오자, 큰스님은 겨울 준비를 위하여 동자승을 암자에 혼자 남겨두고는, 탁발공양을 하러 산아래 마을로 내려갔습니다. 큰스님이 떠난후 산속 암자에는 눈이 내렸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눈은 점점 많이 내렸으며 종국엔 폭설이 되어서, 암자를 통한 모든길이 끊어지고 알아볼수 조차 없게 되었습니다. 암자에 혼자..

야생화-단일 2013.07.02

행운목 1

"  행 운 목  1 "       산세베리아에 이어서 이번은 지난 자료지만 우리집에서 전에 2번이나 피었던 " 행운목 "을 소개 합니다.형광등불 아래서 이 아이를 담는다고 책상스탠드로 조명을 더하고의자를 더해 카메라 위치 잡고 ....  ㅎㅎㅎㅎㅎㅎㅎㅎ애 쓴 만큼 그림이 잘 나왔는지요.                            행운목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고 다만 꽃 보기가 힘들며관엽식물로서 공기정화를 위해 가정에서 많이 키운다는 점.물을 3-4일에 한번씩 흠뻑주면 잘 자란다는것. 짙은 녹색의 잎이 광택이 나며 길고 시원시원하게 뻗는다는 것, 정도 입니다.                          한 곳에 오래 놔두면 잎에 먼지가 쌓이게 되어 행운목 특유의 잎 광택이 덜 하게 되는데, 휴지로 ..

야생화-단일 2013.07.01

참나리

" 참나리 "           올해도 우리집 베란다 화분에 참나리가 피었습니다.볕이 그리 잘 드는 곳도 아닌데 매년마다 탐스럽게 뻥 터집니다.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이 아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줄기가 굵어지며 꽃도 더 많이 핍니다.다른 나리종류와 달리 자라면서 잎 겨드랑이 사이에 주아를 달고나와오며 가며 건드리면 주아가 떨어져 번식을 합니다.올해는 자라면서 꽃이 더 잘 필까 하는 생각에 나오는 주아를 크기도 전에 다 따주었습니다.                                   어제만 해도 꽃몽우리가 주황색을 띠었는데 자고 일어나 보니 터졌더군요.베란다가 좁아서 사진찍기가 좀 그런데,유리창 너머 하늘을 배경으로 카메라 노출을 아주 많이 주고 찍었습니다..

야생화-단일 2013.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