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8 " 진달래 " 매년 이맘때면 진달래,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기 시작 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여 크게 보세요. 양지쪽엔 " 꿩의바람꽃 " " 노 루 귀 " " 고깔제비꽃 " 은, 보름전엔 겨우 고개 내민 아이를 보았는데, 이제는 한, 두송이씩 보입니다. 몇일 지나면 우루루 나오겠지요. " 노랑제비꽃 " 여기저기서 조금씩 보이고 있습니다. " 얼레지 " 는 아직...... 따뜻한 양지쪽은 활짝 넘어간 아이도 있지만 음지는 요렇게 준비만 하고있습니다. 이 아이는 꽃대가 나오고 꽃이피면 꽃잎이 넘어가는 것은 몇시간 안 걸리지요. " 솜나물 " 은 봄,가을로 년/2회 피는데 양지쪽을 너무 좋아해서 탁 트이고 햇볕 잘드는 무덤가에서 잘 보이며 봄에는 이렇게 빨간꽃이 나와 활짝 핀 흰꽃을 보여 주지만 ..